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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사이렌 외 별도 메시지 없어…대피 후 복귀"

입력 2022-11-02 09:44 수정 2022-11-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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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울릉군 측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JTBC와 통화에서 "오늘(2일) 오전 8시 55분쯤 울릉군 전역에 사이렌이 울렸다"며 "별도의 메시지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청은 자체적으로 '실제 상황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파했다"며 "경보에 따라 직원들은 대피소로 이동했고 지금은 복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울릉군 관계자는 "낙탄이 되거나 하는 일은 파악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 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턴기자 이새롬 강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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