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삼양식품, 다음달 7일부터 라면 가격 평균 9.7% 인상

입력 2022-10-21 10:06 수정 2022-10-21 10: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서울의 한 대형마트 라면 매대. 〈사진-연합뉴스〉서울의 한 대형마트 라면 매대. 〈사진-연합뉴스〉
오늘(21일) 삼양식품은 다음 달 7일부터 13개 브랜드 제품 가격을 평균 9.7%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봉지라면 기준으로 불닭볶음면은 8.7%, 삼양라면은 9.3% 오릅니다.

불닭볶음면 1봉지당 대형마트 판매 가격은 936원에서 1,020원으로, 삼양라면은 700원에서 768원으로 인상됩니다.

실제 판매 가격은 유통 채널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앞서 농심과 팔도, 오뚜기도 라면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