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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19년 만에 '최고 35층' 재건축 심의 통과

입력 2022-10-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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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계획안이 어제(19일)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설립한 지 19년 만입니다.

재건축은 최고 35층, 33동, 5778가구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현재 은마아파트는 재건축 조합 설립 추진 단계로, 조합이 설립되면 서울시 건축 심의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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