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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이성민, '씨네타운'·연중 플러스' 출연…홍보요정 변신

입력 2022-10-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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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남주혁 주연 영화 '리멤버(이일형 감독)가 26일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배우 이성민·남주혁 주연 영화 '리멤버(이일형 감독)가 26일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리멤버' 이성민이 영화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다.

이성민은 20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과 오후 11시 KBS 2TV '연중 플러스'에 출연한다.

'리멤버(이일형 감독)'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일제강점기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고 기억을 잃기 전, 필생의 복수를 감행하는 80대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 역을 맡은 이성민은 먼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케미 등 '리멤버'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연중 플러스' 속 '스타 퇴근길'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리멤버' 행사를 소화한 후 퇴근한 이성민의 모습부터 진행된 인터뷰는 패밀리 레스토랑 최고령 핵인싸 '프레디'의 면모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80대 '필주'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한 과정을 밝히는 등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리멤버'는 이성민과 남주혁이 그려낸 세대를 뛰어넘은 연기 시너지와 뇌종양 말기 알츠하이머 환자가 가족을 죽인 친일파들에게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한다는 신선한 이야기, 망설임 없는 단죄에서 오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약속한다. 영화는 26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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