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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영장 청구에 난타전…민주당, 양곡법 단독처리

입력 2022-10-19 11:43 수정 2022-10-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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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관련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에 대한 구속심사가 모레(21일) 열리는데요.

서욱 전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을 두고 여야간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무리한 구속영장 청구"라고 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범죄의 중대성을 감안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양곡법개정안을 두고도 여야가 부딪히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남은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들이도록하는 양곡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할 예정인데 "연간 1조원 이상의 세금이 더 들어가게 된다"며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여야의 충돌이 또 한번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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