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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BIAF2022 '중국 특별전' 북 표지 직접 디자인

입력 2022-10-1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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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디자인한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 중국특별전 '더 차이니즈 이어' 북 표지 〈사진=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배우 구혜선이 디자인한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 중국특별전 '더 차이니즈 이어' 북 표지 〈사진=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구혜선이 디자인 실력을 뽐냈다.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 측은 21일 개막을 앞두고 구혜선이 직접 디자인한 중국특별전 '더 차이니즈 이어' 북 표지를 공개했다.

'더 차이니즈 이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하는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민간 공식인증사업으로,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다.

구혜선은 BIAF2020 장편 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특별 전시를 진행한 데에 이어, 올해는 27편의 중국 장, 단편 작품 해설을 담은 '더 차이니즈 이어' 북 표지를 디자인해 아트테이너로 참여했다. 구혜선만의 섬세한 그림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연기와 연출은 물론, 최근 2회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 홍보대사로도 위촉되며 화가로서 글로벌 행보를 걷고 있는 구혜선은 21일 BIAF2022 개막식에 도 참석할 예정이다.

BIAF2022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등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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