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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결혼 '새 신부' 공효진, 오늘(18일) 나홀로 입국

입력 2022-10-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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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SNS〉〈사진=공효진 SNS〉

새 신부 공효진이 입국했다. 다만 남편 케빈 오 없이 공항에서는 홀로 포착됐다.

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 공효진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당초 케빈 오가 함께 입국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 날 국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 된 모습은 공효진 혼자였다.

공효진은 벙거지 모자에 운동화를 착용하는 등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러 개의 커다란 캐리어가 담긴 카트를 직접 끌어 눈길을 끌었다. 장시간 비행으로 다소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기도 했지만 살포시 지은 미소는 새 신부의 기분 좋은 마음을 엿보이게 했다.

〈사진=공효진 SNS〉〈사진=공효진 SNS〉

웨딩마치를 성공적으로 울린 공효진은 tvN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케빈 오는 11월 중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NS를 통해 결혼식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한 공효진은 입국 전 'MY ANGEL'이라며 케빈 오의 독사진을 처음으로 올려 애정을 뽐냈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3월 공효진이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4월 초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공개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미국 출생인 케빈오의 고향 뉴욕에서 가족과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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