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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나인우, 드라마·예능 이어 스크린 접수…'만찢남' 비주얼

입력 2022-10-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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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나인우, 드라마·예능 이어 스크린 접수…'만찢남' 비주얼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배우 나인우가 청춘 로맨스 '동감'에서 '무늬'의 7년지기 남사친 '영지'로 분한다.

영화 '동감(서은영 감독)'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나인우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클리닝 업', '징크스의 연인'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감' 나인우, 드라마·예능 이어 스크린 접수…'만찢남' 비주얼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영지'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다감한 매력을 담아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7년째 변치 않고 '무늬'(조이현) 옆을 든든히 지키는 '영지'의 다정한 모습은 '무늬'와의 풋풋한 케미를 예고하며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잘생긴 외모와 큰 키로 어디서나 주목받는 '영지'로 분한 나인우는 '만찢남' 비주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서은영 감독이 나인우에 대해 “'영지'라는 캐릭터에 나인우 배우의 매력이 많이 덧대어진 것 같다. 그래서 재밌었고, 좋은 작업이었다”라고 전한 것처럼 나인우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올 가을 극장가를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영화는 11월 16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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