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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설리, 오늘(14일) 3주기…여전히 그리운 별

입력 2022-10-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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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설리, 오늘(14일) 3주기…여전히 그리운 별

故설리(본명 최진리)가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갑작스레 전해진 비보에 많은 대중은 큰 충격과 슬픔에 휩싸였다. 생전 고인과 친분이 있던 지인들과 연예계 종사자들이 빈소를 찾아 슬픔을 나눴고, SNS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설리는 2005년 SBS '서동요'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 뿐 아니라 에프엑스로 데뷔한 뒤 가수로도 활약했다. 2015년 그룹 탈퇴 후에도 연기자로 활동을 펼쳤다. 설리는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리얼' 등에 출연했고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했다.

당시 사망 전날까지도 스케줄을 소화했고, 활발한 활동을 했던 설리였기에 사망 소식은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후 악플 근절을 위해 포털사이트 연예기사 댓글 등이 폐지되기도.

설리의 3주기에 다시 고인을 그리워하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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