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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측 "케빈오와 뉴욕서 결혼, 소중한 첫 발 내디뎠다"

입력 2022-10-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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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측 "케빈오와 뉴욕서 결혼, 소중한 첫 발 내디뎠다"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뉴욕에서 결혼식을 마쳤다.

12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효진, 케빈오가 뉴욕시간으로 11일 오후 양가 친지들의 축하 속에 인생의 소중한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앞 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가족 대부분이 미국에 거주중인 케빈오를 배려한 장소 선택으로 보인다.

이날 자리에는 엄지원, 정려원 등 공효진의 절친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은 지난 3월 결혼한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이후 4월 케빈오와의 열애를 인정,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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