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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바람 불어 체감온도도 '뚝'

입력 2022-10-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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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연합뉴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서울과 경기북부는 늦은 오후(15~18시)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북내륙에는 밤(18~24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충남서해안, 울릉도·독도 10~40㎜,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 경북북부, 서해5도 5∼20㎜,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 5㎜ 내외입니다.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북동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10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울산 12도, 창원 12도, 제주 16도 등으로 예보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2도, 춘천 11도, 강릉 16도, 청주 14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울산 18도, 창원 19도, 제주 19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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