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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천원짜리 변호사' 등장…남궁민 과거사 밝힌다

입력 2022-10-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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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천원짜리 변호사'
배우 이청아가 SBS 금토극 '천원짜리 변호사'에 8일 첫 등장한다.


이날 '천원짜리 변호사' 측은 검사 시절 남궁민(천지훈)과 이청아(이주영)의 과거 인연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궁민은 수임료를 단돈 1000원만 받는 별난 원칙하에 돈 없고 '빽' 없는 의뢰인들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고 있다. 하지만 남궁민이 1000원만 받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의 최측근인 박진우(사무장)는 물론 남궁민 본인조차 모른다 털어놔 의문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남궁민의 검사 시절 동료들이 3년 전 심상치 않은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한 바 있어 남궁민의 숨겨진 과거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공개된 스틸 속 이청아는 변호사 배지를 옷깃에 달고 변호인석에 앉아있는 모습. 안경테 너머로 빛나는 명민한 눈빛과 지적인 아우라가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흔들림 없이 당당한 표정에서 자신감이 흘러넘쳐, 대형 로펌 '백'의 에이스 변호사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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