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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측 "정현규 관련 정보 최초 유포자 고소"

입력 2022-10-08 10:40 수정 2022-10-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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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환승연애2'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 제작진이 출연자 정현규 관련 정보 최초 유포자를 고소했다고 7일 밝혔다.


'환승연애2' 제작진은 티빙 SNS를 통해 '최근 프로그램 관련 스포일러들이 온라인상에 다수 언급되고 있다.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허위사실 유포 및 출연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일반인 출연자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고 프로그램을 오롯이 즐길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제작에도 심각한 해를 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편이 공개되기 전 정현규 님 관련 정보를 다음카페에 업로드한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각종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고소장을 마포경찰서에 접수한 상태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강력한 법적인 조처를 할 예정'이라며 '이후로도 허위사실과 출연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증거를 수집하여 추가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니, 일반인 출연자에 대한 억측과 비난은 중단과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정현규는 '환승연애2'에 중간 투입된 출연자. 또 다른 출연자 성해은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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