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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변신 이채연, 솔로 데뷔에 거는 기대

입력 2022-10-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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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이채연
이채연이채연
뱀파이어로 변신한 이채연이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에 이채연 미니 1집 '허쉬 러쉬(HUSH RUSH)'의 새로운 컨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미지 속 이채연은 금발과 흑발이 뒤섞인 머리칼을 휘날리며 키치한 무드의 고딕 펑크룩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독보적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붉은 왕관과 십자가·장미 등의 소품으로 컨셉트를 더욱 강조했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감성 속에서도 더욱 깊어진 이채연의 눈빛은 고혹적인 아우라까지 자아냈다. 컨셉트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담아낸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채연은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에 탄탄한 가창력을 겸비, 댄스 영상마다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차세대 올라운드 솔로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어엿한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설 이채연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채연은 12일 미니 1집 '허쉬 러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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