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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압도적 대응" 경고…'행동하는 동맹' 강조도

입력 2022-10-01 18:18 수정 2022-10-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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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또 다른 미사일 발사가 점쳐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에 '압도적 대응'으로 맞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북한에 대응하는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할 거라고도 했습니다. 

남북 간 '강 대 강 대치'가 고조되고 있는데, 계속해서 최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6년만에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오늘(1일)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북한이 미사일 발사로 도발을 한 만큼 대통령의 기념사는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채워졌습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엔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면서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결단을 거듭 촉구하면서도 '강력한 대응'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과 우리 군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북한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낸 겁니다.

특히 한미동맹에 대해서는 '행동하는 동맹'이라며 결속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습니다.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과 연습을 보다 강화하여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강력히 대응하는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한미 동맹을 강조하고 나선 건 순방 기간 불거진 외교 실패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것이란 해석도 나옵니다.

윤 대통령은 첨단 과학기술 강군으로 도약과 병사들의 처우 개선 등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어 의견문을 내고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을 개탄하고 미국 등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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