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이 또 콘서트장으로 탈바꿈 된다.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가 내달 4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단 한 번 뿐인 싱어롱 상영회를 개최한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는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부상한 방탄소년단이 팬데믹 후 2년, 긴 휴식을 깨고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첫 대면 콘서트에서 선보인 강렬한 퍼포먼스와 LA 소파이(Sofi)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이다.
이번 싱어롱 상영회는 방탄소년단의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스크린의 선명한 화질과 생생한 사운드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ON' '불타오르네' 'Dynamite' 'Permission to Dance' 등 방탄소년단의 대표곡들은 물론, 2시간 동안 이어지는 세트 리스트들을 직접 따라 부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방탄소년단이 야심 차게 준비한 역대급 무대와 2시간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히트곡들, 그리고 LA 최대 규모의 스타디움을 매진시킨 5만여 명의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그대로 담겨있는 콘서트 라이브 필름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의 싱어롱 상영회의 뜨거운 현장이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