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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고경표·김혜준, '커넥트'로 부산영화제 관객 만난다

입력 2022-09-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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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커넥트'
'커넥트''커넥트'
'커넥트''커넥트'
디즈니+가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그리고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참석을 확정했다고 28일 전했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지독한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되어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및 감독과 함께 하는 레드 카펫 행사와 GV 상영 등 다양한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오는 10월 5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레드카펫에는 정해인, 김혜준, 미이케타카시 감독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어서 10월 6일에는 오후 5시 10분부터 부산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오픈 토크를 진행, '커넥트'의 감독,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여기에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CGV센텀시티 6관에서 상영 후 GV가, 10월 7일 CGV센텀시티 스타리움관에서 역시 오후 12시 상영 후 GV가 예정되어 있어 촬영 비하인드부터 작품 속 의미까지 보다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외에도 10월 12일 오후 8시 CGV센텀시티 스타리움관에서 일반 상영도 예정되어 있다.

'커넥트'는 12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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