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앵커]
첫 주제는 <
'이 녀석'에 대한 입장 > 으로 정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XX'가 반복된 게 보기도 좋지 않고, 방송상 그래서 일부에서 "너무 순화시킨 표현이 아니냐"라는 지적이 박원석 의원님을 필두로 있지만, 일단 용이하게 '녀석'으로 'XX'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의 이 비속어 녀석에 대해서 대통령실 관계자가 어제(26일) 브리핑에서 이 얘기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XX'를 들었는데, "이 XX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겠다" 있는지 없는지를 밝히지 않겠다라는 얘기였는데요. 오늘,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녀석이 중요한 게 아니다. 여기에 대한 입장을 자꾸 묻지 마라. 중요한 건 다른 데 있다"라고 했습니다. 직접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대통령실 부대변인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비속어 논란이 본질이 아니라, 과연 왜 일부 언론은 누구도 특정할 수 없는 것을 이른 시간에 특정해서 자막화하고 그것을 반복 재생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그것을 기정사실화해서 미국 측에 의견을 물어봤을까, 이것이 과연 저널리즘의 어떤 사실 확인을 위한 노력인가, 중립성과 어떤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한 노력인가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는 거죠.]
· 대통령실 관계자 "'이 XX', 입장 밝히지 않겠다"
· 대통령실 "본질은 비속어 아닌 '동맹 훼손'"
· 대통령실 '비속어 발언' 인정도 부인도 안 해
· "'이 XX', 야당 지목 아냐"…기존 해명 뒤집어
· 대통령실 "대통령, 바이든 언급 안 한 건 분명"
· 대통령실 "바이든 가능성 없단 전문가 소견도"
· 민주 "닉슨 탄핵, 거짓말서 시작…윤, 사과하라"
· 김의겸 "이 XX 발언 인정 안 하면, 김은혜 책임"
· 대통령실·여당 "MBC, 대통령 겁박·여당 탄압"
· 국민의힘, MBC와 민주당 유착 의혹 제기
· 민주당 "언론사 고발, 국민·언론에 전쟁 선포"
· MBC "좌표 찍기 언론탄압 강력한 유감"
· 국민의힘 "MBC 악의적 편집, 민주당은 낚시"
· 성일종 "MBC와 야당의 유착관계 분명해져"
· 대통령실 영상 기자단 "대통령실서 영상 확인 요청"
· "영상에 대한 어떠한 왜곡과 짜집기도 없어"
· 김행 비대위원 "영상 유출 책임, 분명히 있어야"
· "대국민 보이스피싱" vs "적반하장식 언론겁박"
· 배현진·박수영 "윤, 비속어 사용하지 않아" 주장
· 대통령실 관계자 "야당에 소명 기회 있을 것"
· 박진, 비속어 논란에 "제가 들은 건 없다"
· '해임건의안' 추진에 주호영 "국익 생각해 자제"
· 주 "외교부 장관에 불침 놓으면 일 제대로 하겠나"
· 민주당, '박진 해임건의안' 당론 발의
· 박진, 해임건의안에 "외교마저 정쟁으로…안타깝다"
· 국회 운영위 '윤 대통령 발언 논란' 파행
· '운영위 소집' 두고 고성 난무…20여 분 만에 정회
· 국민의힘 "동맹 관계 훼손하고 동맹 조롱 뉘앙스"
· 민주당 "운영위 차원서 추궁하지 않으면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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