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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만 '피, 땀, 눈물'?…"건보료 인상 전에 내부단속이나"|강지영의 시그널

입력 2022-09-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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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강지영의 시그널]
   
뉴스 속 시그널을 찾아 짚어봅니다, 강지영의 시그널 시작합니다.

오늘(27일)의 시그널 < 피, 땀, 눈물 >

잠을 뒤로하고 눈꺼풀이 떨어지지만, 간신히 참아내 봅니다.

방송을 위해 머리로 박도 수차례 깨고, 방송을 위해 본인의 이미지도 불사합니다.

오늘도 피, 땀, 눈물 흘리며 일하는 사람 바로 박성태 앵커입니다.

하지만 비단 박 앵커만의 얘기가 아니죠.

우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피, 땀 눈물 흘리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건강보험료를 포함한 4대 보험의 의무를 기꺼이 이행하고 있죠.

그런데 오늘 조규홍 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런 질의응답이 오갔습니다.

건강보험료 관련 얘기도 나오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남인순/더불어민주당 의원 : 장관 후보께서 억대 연봉을 받고 공무원 연금을 수급하고 건강보험 피부양자였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니까 법적인 문제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그 얘기를 듣고 국민들이 오히려 허탈해했어요. 법적인 문제가 없으면 다 장관 후보자 자격 되나요?]

[조규홍/복지부 장관 후보자 : 제가 말씀드린 건 적법했고 저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국민들의 의구심을 가지신 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청문회가 열리기 전, 조 후보자에 대한 쟁점은 크게 전문성과 도덕성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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