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8.8원 내린 1731.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윳값은 2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서울이 전주 대비 11.2원 내린 리터당 1800.1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는 8.9원 내린 1683.2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경유 판매 가격도 전주보다 2.7원 하락한 1855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있어 당분간 국내 기름값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