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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 땐 로이킴…' 전역 후 첫 앨범 10월 발매

입력 2022-09-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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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로이킴
찬 바람이 불면 로이킴이다.

로이킴 소속사 웨이크원은 22일 '로이킴이 오는 10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로이킴이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 '살아가는 거야'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지난해 12월 해병대 만기 전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로이킴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

2013년 첫 싱글 '봄봄봄'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로이킴은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홈(Home)'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매 앨범 직접 곡 작업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또한 감미로운 보이스와 서정적인 감수성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며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로이킴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역량과 성장을 입증할 예정이며 오랜만에 컴백을 예고한 만큼 더욱 견고해진 음악 세계에도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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