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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병대, 이르면 다음달 '대규모 연합상륙훈련'

입력 2022-09-21 16:30 수정 2022-09-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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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해병대가 연합상륙훈련을 강화하는 '5개년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한 미 해병대의 오스틴 갤리고스 대변인은 오늘(21일) "한·미 해병대가 연합 5개년 훈련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5개년 계획은 현재 제한된 규모 훈련을 지속하면서 그것을 바탕으로 대규모 연합상륙훈련을 다수 시행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규모 연합상륙훈련에는 해군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갤리고스 대변인은 "강화된 연합훈련 계획은 다음 달이나 내년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미동맹 훈련은 방어적 성격으로, 현재 특정 사안과 연관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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