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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가족' 라미란·정일우·김슬기·백현진 BIFF 총출동

입력 2022-09-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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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가족' 라미란·정일우·김슬기·백현진 BIFF 총출동
'고속도로 가족' 라미란·정일우·김슬기·백현진 BIFF 총출동
'고속도로 가족'이 부산으로 향한다.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상문 감독)'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가운데, 감독과 배우들이 부산에 직접 방문,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모두가 잠시 머물렀다 떠나가는 휴게소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고속도로 가족'이라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설정이 궁금증을 높인다.

내달 5일 개막하는 부국제에는 이상문 감독과 배우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을 비롯해 아역 서이수, 박다온까지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개막식 레드카펫부터 관객과의 대화(GV), 오픈토크를 통해 를 통해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영화의 메시지, 비하인드 등을 아낌없이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른들은 몰라요' '죽여주는 여자' 조감독 출신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쌓아 올린 이상문 감독과,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등 신선한 조합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색다른 소재와 함께 어떤 작품을 탄생시켰을지 주목된다. 영화는 오는 11월 정식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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