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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34.4%…전주 대비 소폭 상승ㅣ리얼미터

입력 2022-09-19 09:03 수정 2022-09-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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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1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0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4.4%, 부정 평가는 63.2%입니다. 전주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1.8%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1.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6.2%포인트↑), 인천·경기(4.8%포인트↑), 남성(2.2%포인트↑), 60대(6.8%포인트↑), 30대(4.5%포인트↑), 50대(2.3%포인트↑), 정의당 지지층(5.5%포인트↑), 진보층(3%포인트↑),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8.8%포인트↑), 가정주부(6.7%포인트↑)에서 상승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20대(3.3%포인트↑), 무당층(3.6%포인트↑), 무직/은퇴/기타(5.7%포인트↑), 농림어업(11.9%포인트↑)에서 상승했습니다.

한편 정당 지지도 조사는 더불어민주당 46.2%(2.2%포인트↓), 국민의힘 38.3%(3.1%포인트↑), 정의당 3.2%(0.5%포인트↑)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자동응답 방식(무선 97%, 유선 3%)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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