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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박주선 의원님 꼭 모셔달라…가처분은 합니다"

입력 2022-09-07 10:37 수정 2022-09-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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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연합뉴스〉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 후보로 유력하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박주선 의원님은 훌륭한 분"이라며 "꼭 모셔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6일 페이스북에 박 전 부의장이 새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당내 엇갈린 반응이 나온다는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렇게 적었습니다.

또 "아, 가처분은 합니다"라며 새 비대위가 출범해도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늘(7일) 당 내부 혼란을 수습할 새 비대위원장을 발표합니다.

새 비대위원장엔 박 전 부의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 전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출신으로 광주에서 4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박 전 부의장은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뒤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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