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관객 몰이에 나선다.
누적관객수 41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가 관객들에 대한 감사 마음과 더불어 마지막 흥행력을 쏘아 올리기 위해 7일부터 종영 시까지 영화를 10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스페셜 특가 이벤트는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씨네큐 등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동일하게 진행되는 만큼 보다 많은 관객들이 극장에서 '헌트'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과 극장에서 한번 더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개봉 4주 차를 넘어 5주 차를 달리게 될 '헌트'는 '올해 최고의 영화' '한국 첩보 액션의 새로운 스타일' '두 명품 배우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가 연출까지 완벽하다니 매우 강추' '내용, 액션 다 잡은 성공적인 데뷔작' '스토리, 연기 다 잡음. 몰입감 짱 시간 순삭' '2시간 동안 긴장 놓칠 틈이 없다. 계속 손에 땀 닦으면서 ' 'N차 관람인데 볼수록 좋았다' 등 상영내내 관객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