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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1위 '공조2: 인터내셔날', 쇼케이스도 성공적

입력 2022-09-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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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1위 '공조2: 인터내셔날', 쇼케이스도 성공적

'공조2: 인터내셔날'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공조투나잇 시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석훈 감독)'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사전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이 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5관에서 공조투나잇 시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현빈부터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이석훈 감독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한 이번 시사 쇼케이스는 이제껏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공조2: 인터내셔날'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와 다채로운 팬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예매율 1위 '공조2: 인터내셔날', 쇼케이스도 성공적

시사 쇼케이스에 참석한 배우들은 애정 어린 하이파이브와 아이컨택, 훈훈한 셀카, 애정 어린 포즈 등 완벽한 팬 서비스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현빈은 "오랜만에 관객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유해진은 "관객분들 한 분 한 분이 다 소중하게 느껴지는 날이다.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임윤아는 "기다렸던 시간이 드디어 찾아와 함께하고 있다는 게 실감이 안 났던 순간이었다. '공조2: 인터내셔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에서 오랜만에 관객분들과 함께했는데,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 진선규는 "오늘 관객분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이다. 극장에서 조만간 다시 만나 뵙기를 고대하겠다"고 전하며 시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화는 7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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