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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부터 달린다 '공조2' 무대인사·GV 총력전

입력 2022-09-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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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부터 달린다 '공조2' 무대인사·GV 총력전
관객과의 만남이 1순위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석훈 감독)'이 개봉 당일인 7일 무대인사와 메가토크 GV(관객과의 대화)를 확정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개봉일부터 달린다 '공조2' 무대인사·GV 총력전
개봉일부터 달린다 '공조2' 무대인사·GV 총력전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은 7일 개봉을 맞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현빈, 다니엘 헤니,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메가박스 코엑스 3관에서는 영화 상영 후 오후 10시 현빈, 진선규, 이석훈 감독과 함께하는 메가토크 GV도 열린다. 영화 주역들은 속편으로 돌아온 '공조' 시리즈의 확장된 스케일에 대한 비하인드부터 촬영 당시 에피소드까지 작품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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