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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이정재 '뉴스라인'·정우성 '매불쇼' 4주차도 홍보 행진

입력 2022-09-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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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이정재 '뉴스라인'·정우성 '매불쇼' 4주차도 홍보 행진

더 이상의 홍보는 없다. 영화 촬영 기간만큼 홍보에 강행하고 있는 듯한 이정재와 정우성이다. 개봉 4주 차까지 꽉 채운 홍보 일정이다.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개봉 4주 차에도 홍보 레이스를 이어간다. 이정재 감독은 2일 오후 11시 40분부터 방송되는 KBS 1TV '뉴스라인' 초대석에 출연하고, 정우성은 오후 3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격한다.

이날 '뉴스라인'에서 이정재 감독은 연출부터 연기, 각본, 제작까지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낸 '헌트'의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에 대한 감사를 전한다. 또 '헌트'를 통해 직접 수 많은 관객들을 만난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제74회 에미상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헌트'를 통해 연출과 각본 뿐 아니라 제작에도 도전장을 내민 이정재 감독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우성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랭킹 전체 1위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의 '시네마지옥' 코너에 출연해 전찬일 영화평론가, 최광희 영화평론가, 유튜버 라이너와 함께 '헌트'에 대한 이야기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두 배우는 개봉 4주 차 무대인사까지 계획하고 있는 상황. 작품에 이어 홍보까지 한국 영화계에 오랫동안 귀감이 될 만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이정재와 정우성이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향해 순항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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