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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9만5604명…위중증 579명·사망 86명

입력 2022-08-27 09:55 수정 2022-08-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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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560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1만908명→5만9019명→15만212명→13만9310명→11만3359명→10만1140명→9만5604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2만2864명, 서울 1만4599명, 인천 4818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4만2281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6032명, 경남 6910명, 충남 4521명, 대구 5578명, 경북 5371명, 충북 3456명, 전북 3735명, 대전 3055명, 전남 4145명, 강원 2835명, 울산 2062명, 광주 3357명, 제주 1415명, 세종 833명으로 모두 5만3305명입니다. 검역은 18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79명으로 전날(575명)보다 4명 많습니다. 사망자 수는 86명으로 전날(81명)보다 5명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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