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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0만 1140명…위중증 575명, 재유행 이후 최다

입력 2022-08-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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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 1,140명으로 지난주보다 줄었습니다.

하지만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75명으로 이번 재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중환자가 앞으로 2주에서 3주 동안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병상 관리를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 주부터는 환자가 중증 병상에 계속 있어야 하는 상태인지를 매일 평가합니다.

평가에서 병상을 옮겨야 한다는 결론이 나면 하루 안에 이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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