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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은 팀워크"…'정직한후보2' 새 얼굴과 세계관 확장

입력 2022-08-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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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은 팀워크"…'정직한후보2' 새 얼굴과 세계관 확장
"강점은 팀워크"…'정직한후보2' 새 얼굴과 세계관 확장
"강점은 팀워크"…'정직한후보2' 새 얼굴과 세계관 확장
더 강력한 웃음을 자신한다.

영화 '정직한 후보2(장유정 감독)'가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에 이어 새롭게 합류한 뉴페이스들과 함께 돌아온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 '거짓말을 못하게 된 국회의원'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 만들어낸 무해하고 건강한 웃음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정직한 후보'의 장점을 살리면서 세계관을 확장시켜 빅재미를 담아냈다.

실제 '정직한 후보2' 측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국회의원에 이어 도지사라는 새로운 설정을 바탕으로 화려한 복귀 기회를 잡은 주상숙이 다시 한번 '진실의 주둥이'를 얻으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상황들과 나름의 노하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장면들을 전한다. 1편에서 업그레이드 될 수 밖에 없는 웃음이다.

특히 전작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와 장유정 감독, 그리고 새롭게 합류하게 된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의 활약은 '정직한 후보2'의 관전 포인트.

김무열은 "'정직한 후보2'의 강점은 무엇보다 팀워크라고 할 수 있다. 1편을 통해 함께 하셨던 동료들, 또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까지 다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해 자연스럽게 재밌고 유쾌한 장면들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속편과 함께 컴백하는 '정직한 후보' 시리즈가 솔직하고 유쾌한 코미디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내달 28일 관객과 만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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