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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 사람엔터 전속계약…이하늬와 한솥밥

입력 2022-08-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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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배우 고준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고준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배우 고준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고준이 사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JTBC '미스티, SBS '열혈사제' 등 작품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존재감을 높인 고준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준은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한 후, 영화 '럭키' '미씽: 사라진 여자' '청년경찰', 드라마 '구해줘' '미스티' '열혈사제' '오 마이 베이비'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영역에 구애 받지 않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자로도 주목도를 높인다.

고준 전속계약과 관련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배우 고준과 함께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사람엔터는 앞으로도 분야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영역에서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람엔터와 손 잡은 고준이 배우로서 어떤 새로운 행보와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사람엔터는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박규영, 변요한, 심달기, 엄정화, 이기홍, 이서준, 이주영, 이하늬, 전채은, 정인지,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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