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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회 로또 1등 25억원 주인공 10명…익산 6㎞ 내 2명 당첨 행운

입력 2022-08-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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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제1029회 로또 1등 당첨자 10명은 각각 25억2784만8450원씩을 받는 행운을 잡았습니다.

어제(20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029회 로또 복권 1등 당첨 번호는 12, 30, 32, 37, 39, 41이었습니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10명으로 자동 9명, 반자동 1명이었습니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복권 판매소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경기도 가평 석봉로, 경기도 군포 대야1로, 경기도 양주 호국로, 경기도 파주 문향로, 대구 달서구 용산로, 전남 목포 영산로, 전북 익산 동서로61길과 익산대로에 있습니다. 나머지 한 곳은 동행복권 인터넷 로또 판매 사이트입니다.

로또 판매점이 제일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4명, 두 번째로 많은 서울에서는 1명이 1등에 당첨됐습니다.

당첨자 10명 가운데 2명은 익산의 약 6㎞ 거리 내 복권판매소에서 각각 자동으로 로또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공용 버스터미널 내 슈퍼마켓, 어양공원 인근 아파트단지 내 슈퍼마켓에서 각각 로또를 샀습니다. 모두 자동으로 번호를 골라 당첨돼 동일인일 가능성은 작습니다.

당첨 번호 5개와 2등 보너스 번호 '24'를 맞힌 2등 당첨자는 62명으로 각각 6795만2916원씩을 받게 됩니다. 당첨 번호 5개를 일치시킨 3등 당첨자 2614명은 161만1738원씩을 받습니다.

당첨 번호 4개를 적중시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12만5573명, 당첨 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13만69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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