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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선물 '한산' 이순신 박해일·와키자카 변요한 新스틸

입력 2022-08-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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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선물 '한산' 이순신 박해일·와키자카 변요한 新스틸
700만 여정을 시작한 '한산: 용의 출현'이 새로운 스틸로 관객들의 시선을 잡았다.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여유로운 흥행 항해를 지속하고 있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 감독)' 측은 18일 각군 수장인 이순신 장군과 와키자카 야스하루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임진왜란 발발 이후 위기의 조선군과 파죽지세의 왜군을 이끄는 수장들의 비장한 모습을 담고 있다.

박해일이 연기한 이순신 장군은 위기의 조선군을 구하기 위해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헤어질 결심'과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2022년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박해일은 '한산: 용의 출현'에서 젊은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선보이면서 '실제 이순신 장군과 가장 비슷하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왜군 수장 와키자카도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 남다른 각오가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와키자카로 분한 변요한 역시 '역대급 캐릭터를 소화했다'는 극찬의 주인공이 됐다. 무엇보다 '왜군에게 이렇게 눈길 가는 건 처음'이라며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 배우로서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1700만 신화 '명량'을 잇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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