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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 시축까지… 누구보다 치열했던 6주 데뷔기

입력 2022-08-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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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라필루스
라필루스(샨티·샤나·유에·베시·서원·하은)가 울산을 뜨겁게 달궜다.


라필루스는 13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축구단과 대구 FC의 홈경기에 앞서 시축했다.

멤버 전원은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시축에 나섰다. 또한 라필루스는 전반 45분 종료 후 하프 타임에 데뷔곡 '힛야!(HIT YA!)' 라이브 무대를 펼쳐 관중들의 응원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울산 현대는 라필루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대구 FC를 상대로 4대 0으로 승리했다.

멤버들은 "멋진 경기를 펼친 양 팀 선수들에게 감동했다. 궂은 날씨에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6인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자신만의 색을 찾자'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라필루스는 13일 MBC '쇼! 음악중심' 특집 방송을 마지막으로 데뷔부터 6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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