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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입력 2022-08-0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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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 〈사진=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코미디언 김준호 〈사진=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개그맨 김준호(47)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김준호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김준호가 5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김준호의 부친은 오랜 지병을 앓다 별세했다. 향년 75세.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호는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김준호는 과거 KBS 2TV '1박 2일'에서 고향 집과 부모님을 소개하며 오랫동안 지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김준호의 부친상 소식에 온라인 상에서도 김준호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추모와 애도 글이 쏟아지고 있다.

김준호 부친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 10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한편,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준호는 SBS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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