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8월 3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2-08-03 22:0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국가의 백년대계가 4일 천하로 끝나가는 모양새입니다. 호된 질책을 받고 있는 교육부의 소식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반대 97.9%,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에 대해 교육계 종사자들을 설문한 결과입니다. 현장은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어제(2일) 교육부 장관 면전에서 쓴소리를 쏟아냈고, 오늘은 차관에게 졸속 행정을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박순애 장관과 마주한 교육감들은 원점 재검토 나아가 즉시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관련기사

쓴소리 쏟아낸 학부모들…장차관 면전서 "졸속 행정 사과" 대통령도 장관도…'정책 난맥상' 그대로 노출한 나흘 [이슈체크] 정책도 툭, 대응도 툭…부채질하는 교육 수장 보란 듯 대만 땅 밟은 펠로시…미·중 관계 '격랑' 속으로 미 지지에 '대만 포위'로…중국 무력시위 계속될 수도 중국 '눈엣가시' 펠로시에 발끈…미국선 '초당적 지지' "직무와 무관하지만 송구" 사퇴론 번진 '골프 접대' 파문 "부적절한 만남" 지적에도…헌법재판관은 '징계 사각지대' [단독] 숨진 김모씨, 김혜경 운전기사로 급여 받았다…선관위 회계장부 확인 '법카 바꿔치기' 김혜경 최측근 배모씨, 경찰 조사 받았다 임원 1명당 1억원꼴 '성과급 잔치'…고금리에 은행만 신났다 [팩트체크] 대통령실 "보안상 중요한 공사는 비공개"…판단 기준은? [단독] "회사 어렵다" 주장하면서…꼬박꼬박 본사 송금한 옥시 [단독] 참사 낸 옥시에 '국민 돈' 투자…오히려 더 늘렸다 수족관 갇혀 살던 남방큰돌고래 '비봉이'…4일 해방의 날 뱃속엔 낚시바늘, 새끼 품은 채 질식사도…돌고래의 '비극' [백브리핑] 도로 한가운데 앉아…해도 너무한 '민폐 인증샷' 대낮 흉기에 찔린 부부…100㎞ 추격 끝 범인 잡았다 [단독] 동호회 남성이 준 음료…알고 보니 마약 탄 물 양양서 5m 대형 싱크홀…쾅 소리 뒤 편의점 '폭삭' 무너져 돌아온 김훈 작가 "서른한 살 안중근 그리고 싶었다" '육상 역사' 우상혁의 새 도전…"경쟁보다 즐기면서 뛰겠다" [오늘, 이 장면] '사이클링 히트' 코 앞에서…김하성 데뷔 첫 4안타 [날씨] 비 그친 뒤 다시 폭염…4일 대구 최고 37도까지 클로징 (BGM : 흰수염고래 - 윤도현 하현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