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뱅
홀리뱅 박재범이 새롭게 론칭한 소속사 모어비전(MORE VISION)이 댄스 크루 홀리뱅(허니제이·헤르츠·이븨·타로·제인·뮬·로아·벨·베카)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박재범 소속사 모어비전은 1일 공식 SNS에 홀리뱅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하며 이들의 영입을 알렸다.
모어비전은 5월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 영입에 이어 크루 멤버 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홀리뱅은 2017년 결성된 댄스 크루다. 감탄사로 쓰이는 두 단어 '홀리(Holy)'와 '뱅(Bang)' 조합으로 탄생된 크루명은 '무대를 본 이들 모두가 감탄하길 바란다'는 뜻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홀리뱅은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을 차지, 지금까지도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방송·화보·콘서트·페스티벌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온 홀리뱅은 이번 모어비전 합류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계획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