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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지구대 찾은 윤 대통령…"연희동 50년 살았잖아요"|썰전 라이브

입력 2022-07-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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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강지영 아나운서]

< 신촌지구대로 간 윤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9일) 서울 신촌지구대를 방문해 경찰관들을 격려했습니다. 

[여기가 사건이 많은 파출소인데, 나도 학생 때 이렇게 술 먹고 집에 간다고 여기 지나가다 보면 여기가 그냥 바글바글해. 여기서 뭐, 정리가 안 된 사람들은 서대문서 형사과로 또 보내잖아. 여기가 일이 엄청 많은 데인 걸 제가 알고있어요.ㅎㅎ 아유, 고생이 많습니다.]

불과 사흘 전이죠.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경찰 서장들의 집단행동에 대해서 "중대한 국가 기강 문란"이라 비판했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보입니다. 치안 현장의 최일선을 찾아 갈등 진화를 시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윤 대통령 "소임 다하는 경찰관 든든"
· "제복 공무원들 제도·처우 개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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