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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SKT 5G 중간요금제 승인…통신비 경쟁 신호탄

입력 2022-07-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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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요금으로 5G 통신 데이터를 충분히 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중간요금제가 정부 승인을 받았는데요.

SK텔레콤이 낸 신고를 수리한 것으로 한 달 4만9천 원에 8기가바이트, 또는 5만9천 원에 24기가바이트를 쓸 수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적용이 되는데요.

통신비 부담을 줄일 중간요금제를 조만간 KT와 LG 유플러스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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