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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 한마디에 설렘 지수 급상승

입력 2022-07-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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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 사진=에이스토리'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 사진=에이스토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표 직진 로맨스가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채널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극 중 박은빈(우영우)을 향한 강태오(이준호)의 직진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박은빈의 얼굴에 붙은 속눈썹을 떼어 주는 다정한 강태오의 모습에도, 고래 이야기보다 방구뽕 이야기에 심취한 박은빈에 토라진 척 질투하는 강태오의 모습에도 시청자들의 광대 미소를 자아냈다.

단연 압권은 오랜 고민 끝에 강태오가 박은빈에게 고백하는 장면. 박은빈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한 강태오가 한걸음에 박은빈을 향해 달렸 나갔다. 박은빈과 처음 만난 회전문 앞에서 "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서 제 속이 꼭 병든 것 같아요" 고백을 하는 그 순간, 시청자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앞서 "섭섭한데요"에 이어 "좋아해요"까지, '강태오표 이준호'의 매력에 빠져든 시청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강태오가 굿데이터 TV 화제성 출연자 부문에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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