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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가상화폐 거래소 거친 해외송금 4조 원대"

입력 2022-07-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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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돈이 해외로 송금됐다는 의혹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확인을 했습니다.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에서 무역법인 계좌 등을 통해서 해외로 송금되는 방식이었고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두 곳에서 지금까지 파악이 된 거래 규모는 4조 원이 넘었습니다.

이런 해외 송금 사례가 추가로 드러날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금감원은 모든 은행을 상대로 조사 대상을 넓혔고 검찰에도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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