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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데뷔 17년만에 첫 정규 앨범, 믿기지 않는 꿈 이뤄"

입력 2022-07-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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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사진=주부생활영탁. 사진=주부생활


지난 7월 4일 첫 정규 앨범 'MMM'을 발표한 가수 영탁이 "꿈을 이뤘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탁은 25일 공개된 매거진 주부생활과의 인터뷰에서 데뷔 17년 만에 첫 정규 앨범에 낸 것에 관해 “예전에는 60살쯤 되면 그동안 불렀던 곡들을 하나씩 모아 앨범 하나 정도는 낼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그 꿈을 벌써 이뤘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 했던 일이 현실이 되니 아직 얼떨떨하다. 모든 것이 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영탁은 "이번 앨범에 '내가 진심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노래로 실었다"며 "가수는 가장 편하고 안정적인 발성으로 쓸 수 있을 때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에게는 그게 트로트이다"라고 했다.

영탁은 오는 7월 29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2022 TAK SHOW'를 시작으로 8월까지 인천, 대구 등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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