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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구글 창업자 아내와 불륜설에 "완전 헛소리"

입력 2022-07-25 16:36 수정 2022-07-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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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연합뉴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아내와의 불륜설 보도에 "완전 헛소리"라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머스크는 관련 기사를 인용한 트윗에 답글을 달아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완전히 헛소리다. 세르게이와 나는 친구이며 지난 밤에도 함께 파티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브린의 아내이자 자신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니콜 섀너핸에 대해 "3년 동안 단 두 번 만났다. 두 번은 다 수많은 다른 사람이 주위에 있었다. 로맨틱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와 섀너핸이 지난해 12월 잠깐 불륜 관계였으며 이를 알게 된 브린이 섀너핸과 올해 1월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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