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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6만8551명, 전주의 1.66배…위중증·사망 계속 늘어

입력 2022-07-23 09:32 수정 2022-07-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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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명에 육박하며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만8551명입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66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6만8258명, 해외유입은 293명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1만4825명, 경기 1만8338명, 인천 3710명으로 모두 3만6873명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3937명, 경남 3763명, 경북 2931명, 충남 2659명, 대구 2550명, 전북 2163명, 충북 2125명, 강원 2021명, 대전 1960명, 울산 1863명, 전남 1735명, 광주 1612명, 제주 1580명, 세종 486명입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늘고 있습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40명입니다. 지난 21일부터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는 30명입니다. 줄곧 10명대로 나타나다 어제부터 30명대로 훌쩍 뛰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855명(치명률 0.1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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