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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역 호우 특보…퇴근길 천둥번개 동반 폭우|뉴스룸 예고

입력 2022-06-30 17:45 수정 2022-06-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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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 한 건물 앞 인도가 비로 인해 내려앉아 구청에서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성동구청〉서울 성동구의 한 건물 앞 인도가 비로 인해 내려앉아 구청에서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성동구청〉

어젯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어진 폭우로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에는 오후 5시 현재 호우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수도권에는 천둥·번개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에 통제가 잠시 풀렸던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수위가 다시 높아지면서 오후 1시 반부터 전 구간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 잠수교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김포방향 여의상류IC는 오전부터, 내부순환로 성수JC방향 마장램프∼사근램프 구간도 오후부터 통제된 상태입니다. 이 밖에 서부간선도로 광명대교∼서부간선요금소, 양재천로 하부도로로 현재 드나들 수 없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서울 탄천 대곡교, 남양주 왕숙천 진관교 등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침수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성동구에서는 9층짜리 빌딩 앞 인도가 주저앉았습니다. 구청에서는 밤새 내린 비로 인도 밑에 흙이 유실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경기도 부천의 버스정류장 근처 도로에서는 비 때문에 아스팔트 바닥 일부가 부서져 통행에 지장을 빚기도 했습니다.

폭우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기상청은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와 강원북부내륙 등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잠시 뒤 JTBC 뉴스룸에서 서울과 경기, 강원도를 잇는 3원 현장 연결로 관련 내용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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