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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081명, 엿새 연속 1000명대…신규확진 5419명

입력 2021-12-26 09:38 수정 2021-12-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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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여의도공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25일 서울 여의도공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533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80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889명, 경기 1634명, 인천 325명으로 수도권이 72.1%(3848명)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368명, 대구 120명, 광주 65명, 대전 77명, 울산 52명, 세종 10명, 강원 107명, 충북 79명, 충남 116명, 전북 97명, 전남 47명, 경북 125명, 경남 200명, 제주 2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국내 감염자는 1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3명입니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215명, 해외 유입 161명 등 376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81명으로 전날 1105명보다 21명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9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5245명(치명률 0.86%)입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5.6%, 2차 접종률은 82.4%로 집계됐습니다. 3차 접종률은 29.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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