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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105명, 연일 최다기록…신규확진 5842명

입력 2021-12-25 09:34 수정 2021-12-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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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보건소 의료진들이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희망을 주기 위해 산타 복장을 차려 입고 방역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23일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보건소 의료진들이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희망을 주기 위해 산타 복장을 차려 입고 방역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5842명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5767명이고, 해외 유입은 75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091명, 경기 1663명, 인천 398명으로 수도권이 4152명입니다.

이 밖에 부산 340명, 경남 212명, 충남 161명, 강원 147명, 경북 127명, 전북 114명, 대구·대전 각 102명, 충북 83명, 광주 76명, 울산 62명, 전남 53명, 세종 21명, 제주 15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105명으로 어제 이어 하루 만에 또 역대 최다입니다. 사망자는 105명 늘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5.6%, 2차 접종률은 82.4%로 집계됐습니다. 3차 접종률은 29.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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