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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1063명 '역대 최다'…신규 확진 7456명

입력 2021-12-22 09:52 수정 2021-12-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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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다시 1천 명대로 증가한 지난 21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 서북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다시 1천 명대로 증가한 지난 21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 서북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5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736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91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805명, 경기 2225명, 인천 479명 등으로 수도권이 73.9%(5446명)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431명, 대구 131명, 광주 103명, 대전 156명, 울산 39명, 세종 245명, 강원 130명, 충북 121명, 충남 162명, 전북 135명, 전남 46명, 경북 137명, 경남 246명, 제주 37명 등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국내 감염자는 3명, 해외 유입 감염자는 4명입니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160명, 해외 유입 74명 등 234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63명입니다. 이는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가장 많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8명 늘어 누적 4906명(치명률 0.84%)입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5.1%, 2차 접종률은 82.1%로 집계됐습니다. 3차 접종률은 25.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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